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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뮤즈, 신규 컬렉션 ‘Elephant(엘리펀트)’ 공개

입력 2020-10-19 14:00

뮤트뮤즈, 신규 컬렉션 ‘Elephant(엘리펀트)’ 공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스튜디오 파런테즈(Parenthèse Co.,Ltd.)가 전개하는 라이프 패션 브랜드 뮤트뮤즈(MUTEMUSE)가 캡슐 컬렉션 ‘엘리펀트(Elephant)’ 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트랩 칫챗과 링크를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리펀트’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이번 컬렉션 화보는 조용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의 컬러, 코끼리를 닮은 매끄러운 그레이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아뮤즈백 중에서는 처음으로 실버 장식으로 출시하여 영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토그래퍼 송인탁과 영상팀 하이펄스가 참여했으며, 미니멀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프랑스어로 ‘즐겁게하다’는 뜻과 ‘당신에게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주겠다’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아뮤즈백이 이번 엘리펀트 컬렉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아뮤즈백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도톰한 소설책을 닮은 정돈되고 각진 실루엣이 인상적인 미니백으로 한정 컬러인 엘리펀트 컬러를 적용시켜 매끄러운 회색의 편안한 명도를 지녔다.

뮤트뮤즈, 신규 컬렉션 ‘Elephant(엘리펀트)’ 공개


더불어 뮤트뮤즈는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매력의 아트워크 스트랩 ‘칫챗’과 볼드하고 미니멀한 체인 ‘링크’도 함께 선보였다. 실없는 농담과 수다스러운 상상으로 그린 낙서를 입체적인 질감과 자수 패턴을 통해 아트워크로 담아낸 칫챗은 엘리펀트를 포함해 지적인 언어들의 블랙 ‘잉크’, 한없이 고요한 무중력 상태의 화이트 ‘문 화이트’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링크는 실버 컬러로 출시되어 어떤 제품에도 쉽게 매치가 가능하다.

뮤트뮤즈 관계자는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아뮤즈백 엘리펀트 컬러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세련미가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로 제작되어, 다양한 룩에 매칭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스트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 직접 착용해 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그리고 무신사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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