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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들깨 싹, 살고 싶어요!

입력 2020-10-27 07:59

[이경복의 아침생각]…들깨 싹, 살고 싶어요!
씨알을 통째로 먹었으나 씹히지 않고 살아나와
세면대 하수구 걸려 이렇게 싹터 올랐어요,
나도 우주 생명의 기를 받아 살고 싶어요!
김지하 시인도 감옥 창틀 먼지에 난 풀싹 보고,
아 생명! 외쳤댔지,
구사일생 너를 화분에 옮겨 심어 주지만
살아 남을 수 있을까?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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