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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보습의 계절, 마스크 속 립 보습은?

입력 2020-10-30 11:08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날마다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보습에 신경써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건조한 공기와 바람에 건조해지는 피부, 특히 코로나19로 마스크 속에 갇혀 매말라가는 입술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외출 필수템이 되어버린 마스크 착용으로 소비자들은 립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이를 틴트 립밤으로 대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스크로 가려진 입술에 굳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거나, 마스크에 묻어나는 것이 싫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아예 하지 않을 순 없는 상황에서 틴트 립밤은 립케어와 립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주는 똑똑한 뷰티템이 되었다.

마스크로 인해 가벼워진 메이크업에 따라 과하지 않은 혈색과 생기를 주는 틴트 립밤, 어떠한 기준을 두고 고르는 것이 좋을까?

먼저, 가장 중요한 립밤으로써의 기능인 보습력이다. 보습력은 발색을 해치지 않고 겉돌지 않도록 유수분의 적절한 밸런스가 중요하다. 유분의 경우 가급적 피부 친화력이 좋은 성분인 호호바씨오일, 석류씨오일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스크 착용을 고려하여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을 가진 립밤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틴트 립밤이 급부상한 가운데,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지난 2년간 립오일 히비스커스로 립케어 실력을 인정받은 쌍빠가 틴트 립밤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초 출시된 쌍빠의 어딕트 에센셜 더블링 립밤 (Addict Essential Double Ring Lip Balm)은 특별 설계된 이중 구조로 보습력과 발색력을 모두 잡았다. 5중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와 자연유래 성분의 내추럴 오일로 겉돌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수분감을 더하였고, 촘촘히 박힌 미세한 보석 파우더는 영롱함을 더했다.

돌아온 보습의 계절, 마스크 속 립 보습은?

쌍빠의 더블링 립밤은 은은한 생기를 더해주는 로터스, 사랑스러운 코럴 핑크의 카멜리아, 그윽한 여운이 감도는 MLBB 장밋빛의 드라이 로즈,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의 톤다운 브릭 오렌지컬러의 피오니,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핑크빛으로 발색되는 마누카허니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자연스러운 발색과 수분감을 가득 머금어 마치 수채화를 보는듯한 립 연출을 도와주어 민낯에 바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덧바를수록 진한 발색이 가능하기에 어느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데일리 립밤이다.

한편, 쌍빠의 어딕트 에센셜 더블링 립밤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 쌍빠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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