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로또 1등 당첨자를 직접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충북 옥천에 사는 당첨자 김성수씨는 “당시 당첨금은 약 15억이었다”며 “너무 오래되어 연도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김씨는 “1등에 당첨되기 이전에는 2등도 당첨된 경험이 있다”며, 개심리 마을이장님은 ”3등은 시도 때도 없이 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1박 2일 맴버가 로또 당첨에 대한 비결을 묻자 “착하게 살아야 된다”며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다 보면 복이, 행운이 따라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김성수씨는 원래 119 구조대로 10년 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맴버들은 “그래서 복을 받았구나”하고 입을 모았다.
지난 14일에 발표된 제 937회 로또 당첨 결과 총 11명의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와 인당 2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최근 지속적으로 로또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한편, 로또 당첨번호를 분석하여 제공한다는 서비스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은 118명의 로또 1등을 배출한 국내 대표 복권정보업체인 ‘로또리치’였다.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에서 분석한 통계 번호를 문자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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