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1등 당첨번호가 ‘4, 8, 10, 16, 31, 36’이며 보너스 번호 ‘9’인 가운데
국내 대표 복권정보업체 로또리치 이용자였던 박승환(가명)씨는 “저녁부터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있던 중 당첨 전화를 받았다”며 “너무 놀라서 소리지를 뻔했는데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티가 나지 않기 위해 참았다”고 당시 놀랐던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작년까지 생활대출금을 갚느라 많이 힘들었다”며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 17살 이후로는 부모님 도움 없이 혼자 벌어서 생활했다”고 당첨되기 전까지의 힘든 생활을 전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박씨는 “어려운 형편에 로또가 가장 먼저 생각났고 로또 번호를 추천해주는 곳이 있다고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사실 큰 기대 없이 꾸준히 했는데 이렇게 좋은 날이 왔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첨금은 미래를 대비해서 잘 저축해 둘 생각이다”며 “이 당첨금이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경제적으로 걱정 없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며 후기를 마무리 했다.
자세한 후기와 정보는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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