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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에스지 보랄, 21년째 '사랑의 집짓기' 후원

입력 2020-11-27 07:25

주거 빈곤가정 지원을 위한 노력 지속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 물품 전달 사진 / (좌)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송광섭 부사장, (우)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 물품 전달 사진 / (좌)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송광섭 부사장, (우)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26일 한국해비타트와 석고보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협약식을 통해 ‘사랑의 집짓기’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지원한다.

지난 2000년부터 21년간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후원해 왔다. 현재까지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건축 현장에 무상 지원한 석고보드는 약 14만장에 달하며, 국내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지원해 왔다. 또한 매년 임직원들이 건축현장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왔다.

2020년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는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고성능 석고보드인 시트락 석고보드와 방화 및 방수 석고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트락 석고보드는 일반 석고보드 대비 10% 경량화되고, 우수한 처짐 저항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빠른 시공과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 송광섭 부사장은 “건축자재 전문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걱정 없는 튼튼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한국해비타트와 손을 잡은지 벌써 21년이 됐다” 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인 올해에도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석고보드 후원 협약식만 진행됐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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