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전세계 OECD 국가 중, 한국 복권판매액 10위

입력 2020-11-27 09:52

2019년 기준 OECD GDP대비 복권판매 현황. 사진=복권위원회 자료 참고
2019년 기준 OECD GDP대비 복권판매 현황. 사진=복권위원회 자료 참고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복권위원회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2019년 전세계 OECD 가입국 중 우리나라가 복권판매액 10위를 차지한다.

OECD 국가 복권판매액 Top5는 △1위 미국 △2위 이탈리아 △3위 프랑스 △4위 스페인 △5위 영국이 차지했다. 그 중 복권판매액 10위인 우리나라는 총 4,122백만 달러, 원화 4조 5,539억원을 판매했으며 미국은 총 81,037백만 달러, 원화로 89조 5,296억원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전세계를 비교하여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우리나라는 복권 중에서도 로또 복권이91.1%로 드러났으며, 지난해 로또 복권 판매액은 4조 3,181억원으로 사상 최초 4조원을 돌파했다.

2002년에 시작되어 약 20년이 되어가는 로또 복권은 여전히 ‘인생역전’을 노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불확실한 미래로 로또 복권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오늘날에는 로또 복권을 분석 해주는 전문 업체들이 생겨났다. 그 중에서도 KRI(한국기록원)가 인증한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118명을 보유하고 있는 ‘로또리치’가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이다.

로또리치는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에서 분석한 통계 번호를 문자로 제공해 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