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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파이(DeFi) 프로젝트 ‘벨라 프로토콜(Bella Protocol)’, 분산형 금융 상용화 나서

입력 2020-11-27 16:08

글로벌 디파이(DeFi) 프로젝트 ‘벨라 프로토콜(Bella Protocol)’, 분산형 금융 상용화 나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글로벌 디파이(DeFi) 프로젝트 ‘벨라 프로토콜(Bella Protocol)’이 분산형 금융의 상용화에 나섰다.

지난 9월 출범한 벨라 프로토콜은 ‘원클릭 암호화폐 뱅킹’을 슬로건으로 로드맵을 공개했다. 또한, 바이낸스 런치풀 1기를 통해 거버넌스 토큰인 BEL을 선보였으며, APRA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에어드랍을 지급하여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높였다.

또한 아시아 디파이 파이낸스(Asia DeFi Finance) 얼라이언스에 가입했으며, 시드 라운드 4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프로젝트 규모를 키우고 있다. 벨라 프로토콜의 로드맵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에 벨라 플렉스 저축(Flex Savings)을 공개하고, 하반기에 벨라 원클릭 뱅킹을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벨라 프로토콜은 자동화 이자 수익, 렌딩, 원클릭 저축 계좌, 맞춤형 로보 어드바이저 등을 포함한 개방형 금융 서비스이다. 우아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사용자 경험을 갖춘 프리미엄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벨라 프로토콜 팀은 한국 커뮤니티 인터뷰에서 “한국은 벨라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더 많은 한국 사용자를 유치하고 싶기 때문에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들과 한국에서 교류하며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앞으로 다가올 벨라의 발전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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