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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네이처 갱년기영양제 ‘더 플라워밍 우먼’ 출시

입력 2020-12-01 18:08

필네이처 갱년기영양제 ‘더 플라워밍 우먼’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필네이처가 여성을 위한 갱년기영양제인 ‘더 플라워밍 우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오로지 여성의 건강과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신제품 ‘더 플라워밍 우먼’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식약처로부터 4가지 성분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더 플라워밍 우먼’을 통해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폐경기라고도 부르는 갱년기는 노화에 따라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성호르몬 분비가 급감하면서 신체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여성에게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남녀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 갱년기로 인한 급격한 신체적 변화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또한 추위를 잘 탈 수 있어 체온조절을 위해 노력해야할 필요성도 있다. 신체적 변화로 인한 심리적 불안정은 과도한 감정기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네이처의 신제품 ‘더 플라워밍 우먼’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회화나무열매 추출물’과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그리고 비타민D와 비타민E가 주요 성분이며, 이 4가지 성분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이 인정됐다.

제조과정은 냉압착 방식으로 가공했는데, 수확한 원료는 세척과정을 거친 뒤 30~40℃정도의 저온에서 압착을 하고 이 후 유지를 추출한 뒤 불순물을 제거한다. 다음은 균질화를 거치고 나면 마지막으로 오일화하여 이를 식물성 캡슐에 소분한다. 부원료는 밀납, 건조효모, 오미자 추출물, 석류 추출물, 올리브유 등 엄선된 33종이 선정됐다.

업체 측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돈피나 우피, 어피 등 동물성 원료의 캡슐이 아닌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캡슐을 사용하여 소화에도 부담이 매우 적다고 설명한다. 또한 1회 섭취 시 1캡슐씩 하루 3회를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필네이처의 신제품 ‘더 플라워밍 우먼’은 출시기념 3+1행사가 진행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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