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확진자와 이동동선 겹쳐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영광에서 공기업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전남 455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충남 94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영광지역 식당과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문자를 받고 지난 3일부터 재택근무를 해 왔으며 최소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지난 7일 실시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455명이며, 지역감염이 402명, 해외유입이 5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