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651명

A씨는 연수구 유흥 주점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생활치료센터에 긴급 이송 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강화군 거주 B씨는 확진자와 접촉자한 뒤 강화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중구 거주 C씨도 지난달 28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서구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서구 3명, 연수구 5명, 부평구 18명, 남동구 3명, 강화군 2명, 계양구 2명, 중구 2명 등 총 35명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16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