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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피부과의사, 청소년들을 위한 ‘피부과학의 전문가 피부과의사’ 출간

입력 2020-12-10 09:07

김지영 피부과의사, 청소년들을 위한 ‘피부과학의 전문가 피부과의사’ 출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지금,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를 가질 수 있는 직업은 뭐가 있을까? 최근 어렵게 치러진 수능을 본 청소년들과 준비중인 학생들은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많은 직업 중에 나는 어디서 일하게 될지, 일하게 된다면 만족하고 보람 있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청소년기. 많은 직업 중 하나인 의사를 설명하자면 의사는 크게 일반의와 전문의로 나뉘며, 전문의 종류는 26개다.

전문의 중 하나인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과학의 전문가로 피부 문제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을 치료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다. 피부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주고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치료를 하는 피부과의사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로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다.

명동 클린업피부과 대표원장인 김지영 피부과의사는 청소년들 진로와 직업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피부과의사의 세계와 피부과의사가 되는 방법 그리고 피부과의사가 된 이후의 삶 등을 소개해주기 위해 ‘피부과학의 전문가 피부과의사’(토크쇼 刊) 출간했다.

이 책은 피부과의사라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아직 꿈이 없는 친구들에겐 피부과의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청소년 자기계발 안내서이다.

2015년 과학적인 피부과학 ‘밸런스뷰티’ 출간 후 2번째 도서로 저자 김지영 원장은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뷰를 가지게 된다는 것으로 전문가의 뷰를 가지고 된다면 어떤 이슈를 대할 때 더 깊이 있는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가 영역 외에도 새롭고 다양한 영역에 폭넓은 관심을 기울인다면 다른 분야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미래의 인재가 되어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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