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확진자 총 843명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선에서 화암면 주민 2명과 정선읍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지난 15일 실시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철원에서는 갈말읍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고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정선 누적 확진자는 16명, 철원은 군인 48명을 포함해 143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84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