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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이산 박도연 노무사, '강원도 근로자의 정당한 산재보상을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20-12-30 09:00

사진제공=노무법인 이산 산재보상센터
사진제공=노무법인 이산 산재보상센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강원도 지역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역 중 한 곳이면서 많은 산업단지가 존재하는 지역이다. 이에 적지 않은 산업재해 환경과 함께한다고 볼 수 있다.

노무법인 이산 측에 따르면 산업이 발달하고 기계와 공장이 가동될수록 필연적으로 산업재해 발생확률이 높아지고 산업재해자들도 늘게 된다. 특히 매달 산재보험료를 납입하면서 업무 중 사유로 인하여 재해를 입었음에도 이를 보상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산재보상 전문가를 통해 산재신청절차에 대해 정확히 알고 정당한 권리보상을 누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노무법인 이산의 박도연 지사장은 “산재신청절차는 원칙적으로 재해자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실제 업무상 사유로 인하여 다친 재해자나, 고인이 된 재해자의 유족들의 경우 마련되어진 산재보상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산재보상은 업무 중의 사유로 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의 정당한 권리보상제도이므로 자신의 권리를 빠짐없이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법인 이산 산재보상센터는 공인노무사 6명을 포함하여 약 50인의 산재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노무법인으로 2012년 설립 이래 산재 근로자들의 정당한 산재보상을 위해 힘써왔다.”며 “최근에는 강원도 동해지사를 새로 설립하고 있는 바, 강원도 지역 재해자들의 정당한 권리보상을 위한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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