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오스크와 스마트 IoT 시스템으로 무인 운영까지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을 슬로건으로 내건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 역시 무인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스마트 IoT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으로 이용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매장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활용해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좌석 선택, 이용 시간 관리 등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을 추가할 때에도 대면 요청을 하지 않아도 돼 스케줄 관리가 용이하다.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관리 인력의 상주 없이도 스마트 IoT 시스템으로 출입문 제어, 좌석 관리, 냉난방기 조절, 매출 관리 등이 가능하다.
또한 18년 동안 교육문화콘텐츠를 만들어온 디에이멘이 론칭한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효율적인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이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좌석 배치와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개방 공간부터 1인 학습 공간, 스터디룸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마련해 취향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업 노하우를 토대로 상권을 분석해 가맹점을 내는 것은 물론, 가맹점 오픈 전 전략적인 마케팅 지원 등의 본사 관리도 이루어진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매장 오픈 전 철저한 사전 방역과 소독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터디카페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타 업종 대비 높은 평균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무인 운영으로 인건비 부담이 적어 1인 창업, 투잡 등의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디플레이스 창업과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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