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인기 유튜버 짤태식, 기부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에 그림 재능기부

입력 2021-01-04 15:39

인기 유튜버 짤태식, 기부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에 그림 재능기부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셀럽들의 재능과 애장품을 경매해 기부하는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Store)에 인기 유튜버 짤툰의 크리에이터 짤태식(유수민)이 캐리커쳐 재능기부를 결정했다.

짤태식(유수민)은 1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짤툰’의 크리에이터이자 웹툰작가로 특유의 유머 스타일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짤태식(유수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캐리커쳐 재능기부는 베리스토어(BerryStore)에서 럭키박스 이벤트의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캐리커쳐를 그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베리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에게 애장품이나 재능을 기부 받아 경매를 진행하고 낙찰된 금액을 기부하는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다양한 콘텐츠에 기부를 결합해 대중들이 일상속에 기부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다. 특히, 모든 기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 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부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끔 다양한 퍼네이션(Fun+Donatio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베리스토어는 본격적인 셀럽 상품 판매를 앞두고 사전 가입 이벤트, 베리 퀴즈 이벤트, 베리 룰렛 이벤트 등 푸짐한 베리(Berry)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베리(Berry) 토큰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셀럽들의 상품을 구매와 원하는 단체를 선택해 기부를 할 수 있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상생을 이끌어내는 퍼네이션을 활성화시켜 긍정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다양한 퍼네이션 프로젝트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퍼네이션은 Fun(즐거움)과 Donation(기부)을 합친 신조어로 2014년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대표적인 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