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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코인, 프로비트 상장 후 거래량 상승

입력 2021-01-19 13:36

SRT 코인, 프로비트 상장 후 거래량 상승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설계한 렌탈 플랫폼 프로젝트 SRT코인이 지난 1월 11일 오후 3시에 국내 4위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 정식 상장 후 잇딴 거래량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SRT는 Smart Rental Terminal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조사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불필요한 중간 유통구조를 배제하고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으로 렌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출범했다.

SRT코인은 자사 플랫폼의 렌탈 제품 대금 결제 토큰으로 기획되었으며, 사용이 완료되면 전량 소각이 되는 구조로 설계되어있다. 이로써 렌탈 제품의 대금 결제 시장성 및 확장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며 렌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포부를 밝혔다.

SRT 코인, 프로비트 상장 후 거래량 상승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독자적인 메인넷을 구축하여 포스 알고리즘에 의한 스테이킹 기능을 구현하여 에어드랍 등의 부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SRT 토큰의 생태계를 다양화하고 포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방침이라 덧붙였다.

SRT 코인을 상장하는 국내 4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는 현재 월간 활성화 유저 80만명과 웹 방문자수 300만 명을 기록하여 거래소 트래픽 부문 글로벌 상위 20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중 대표적인 프로비트 익스클루시브에서 BTC 익스클루시브를 론칭하여 비트코인을 반값에 청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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