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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플, 초보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 위한 창업 잡지 ‘창플 매거진’ 출간

입력 2021-01-27 15:16

창플, 초보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 위한 창업 잡지 ‘창플 매거진’ 출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창플이 예비, 초보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잡지, 창플 매거진을 출간했다.

창플 매거진은 실제 창업 현장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사업가들과 자영업자들의 노하우와 현실을 취재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창업 잡지다.

창업에 성공한 초보 자영업자의 사례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폐업한 고수의 사례, 창업 후 자신의 브랜드를 사업화 해가는 사장들의 스토리 등 예비, 초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대거 수록되어 있다.

창플 매거진은 단순한 창업 잡지가 아니라 실제 잡지에 나오는 전문가들과 창플카페에서 직접 소통도 가능한 잡지로 단순히 잡지에 나오는 전문가의 글만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거진이다.

창플(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플랫폼)은 구독자 9만 명의 유튜브 창플TV와 정회원 1만 2천 명의 창플 카페를 운영하며 <내일, 가게 문 닫겠습니다> 책 출간과 온라인 클래스 등 창업에 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창플지기 한범구 대표는 “창업이라는 건 마땅히 배울 곳도 없고 믿을만한 전문가를 찾기도 어렵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너무나 부족한 상황”이라며 “창플은 그들이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역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플 매거진은 지속적으로 한 해에 총 6권이 출간될 예정이며 네이버 창플 카페를 통해서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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