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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극복하는 홈택트 아이템 소개

입력 2021-01-27 18:00

코로나 블루 극복하는 홈택트 아이템 소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우리의 일상을 바꿔버린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어느새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본으로 하는 ‘홈택트(Hometact)’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다.

‘홈택트’는 ‘모든 것이 집으로 연결된다’라는 뜻을 가진 ‘집(Home)’과 ‘연결되다(Contact)’의 합성어로,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도 필요한 활동을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홈택트 관련 아이템도 소비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소비가 잦았던 반면, 최근에는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무료하지 않고, 윤택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집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의미가 더 크게 와 닿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면서, 일상을 색다르게 만들어 줄 홈택트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 홈카페 필수템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비용과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손쉽게 홈카페에 입문하고 싶다면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를 활용해보자.

50년 전통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의 ‘마렐라 쿨(Marella Cool)’은 수돗물을 붓는 것만으로도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여과 방식의 제품이다. 전문 관리사의 대면 접촉 없이, 직접 필터를 교체하거나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납이 용이한 2.4L 용량의 사이즈를 갖춘 것은 물론, 전력 사용 없이도 부엌, 침실 등에서도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브리타의 혁신적 기술이 집약된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는 천연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된 입상활성탄이 내장되어 있다. 입상활성탄은 물 맛과 향을 해치는 수돗물 속 염소 및 유기 불순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해, 정수된 물로 커피나 차를 마실 경우 온전한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약 4주간 사용 가능한 필터의 정수 능력은 500ml 용량의 생수병 300개에 이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생수 사용 대비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 보호 효과를 가진다.

■ 홈캠핑 감성 더해줄 ‘블루투스 스피커’ 테라스, 베란다에서도 야외 캠핑 못지않은 감성적인 캠핑을 보내고 싶다면, 캠핑용 라이트와 음악 감상을 위한 스피커를 준비해보자. 발뮤다 ‘발뮤다 더 스피커’는 캠핑용 라이트를 연상시키는 LED 조명을 접목시킨 신개념 블루투스 스피커다.

음악 감상 기능과 함께, 원통형 디자인에 3개의 LED 조명을 탑재하여 마치 불처럼 보여지는 빛을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360도 풀레인지 스피커가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고, 노래에 맞춰 반짝이는 3개의 LED 유닛과 스테이지 라이트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집 안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다.

■ 시작이 반, 보람찬 새해를 위한 ‘목표 달성 플랫폼’ 무기력함이 지속되는 집콕 생활로 인해, 새해 목표를 만들거나 실천하기 어렵다면, 이색적인 ‘목표 달성 플랫폼’을 이용해보자. 챌린저스는 개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목표 달성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아침 기상, 운동, 책 읽기, 명상 등 사소하지만 일상에서 꼭 지키고 싶은 나와의 약속을 고르고, 스스로 달성 목표에 대한 참가비를 걸면 된다. 돈을 건 후, 실패하면 참가비가 차감이 되고, 성공하면 100% 환급에 더불어 추가로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개인의 목표 달성을 독려한다. 동일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의 인증샷 공유를 통해, 동기 부여가 되고 실천 의지를 다시금 다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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