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모노그램글로벌, 온라인 명품쇼핑몰 ‘모노그램g’ 한정수량 특가전 실시

입력 2021-01-28 15:59

모노그램글로벌, 온라인 명품쇼핑몰 ‘모노그램g’ 한정수량 특가전 실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전세계적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명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몰에 몰리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집콕에도 명품 소비는 급격하게 늘고 있는데, 지난해 3분기 명품가방 업종의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에 취미활동이 제한되고 갈 곳 잃은 돈들이 일종의 보복소비로 명품 구입에 쏠리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가운데 모노그램글로벌의 온라인 명품쇼핑몰 모노그램g가 한정수량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노그램g 측은 명품 소비의 증가추세와 모노그램의 가격제안 서비스, 한정수량 특가전과 같은 서비스가 만나 매달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해내고 있다며, 한정수량 특가전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해외명품의 진입 연령대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는 상황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명품은 중산층과 고위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다. 지금의 명품시장은 10대부터 2030세대의 소비가 크게 늘면서 이전까지의 소비 채널과 관련 서비스도 많은 변화가 필요해졌다. 모노그램G는 이러한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판매자와 구매자간 가격제안 서비스를 시행중이며, 가격이나 상품 구성 등의 부분을 조율해 구입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모노그램 관계자는 “과거 사치로만 인식되던 명품이 이제는 개성표현, 자기만족, 견고한 품질로 가성비가 좋다는 긍정적 인식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유행처럼 커진 명품시장에서 무리한 명품 구입 보다는 개개인의 필요와 예산 등에 맞춰 현명한 명품 소비가 필수적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