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4차 산업 융합인재 양성의 산실… 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제공

입력 2021-02-05 10:41

4차 산업 융합인재 양성의 산실… 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2020년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해당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 경영학부 학생들의 인공지능(AI) 기반 복지 서비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우수상 당선 작품은 공공영역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국가간의 경쟁 가속화에 발맞춰 코로나19 사태와 고령화에 따른 국가 복지 비용 증가로 필요성이 커진 효율적 복지시스템을 경영학부의 관점으로 새롭게 기획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사례와 같이 경영학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와 융합이 가능한 유망 전공 분야로 꼽힌다. 이에 경영학을 새로 배우거나 이미 다른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지만 온라인 강의를 활용해 경영학위를 취득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학과장 이진희)는 경영관리, e-비즈니스·생산, 유통·마케팅, 재무·회계, 벤처·창업의 5개 분야로 구성된 경영전공과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특정 영역을 선택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보다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영전공과 더불어 외식창업전공을 운영하여 요식업 등 외식 관련 창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학 중 국가공인자격증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 단기 경영대학원 교육과정(u-MBA) 학습 모임, 학과의 세미나 모임, 창업사례 발표 등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여 심화학습과 학우들 간 지식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 간의 활발한 인적 교류활동을 통해 경력 설계에 도움이 될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진희 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경영학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국제적 감각을 지니고 급변하는 환경이 요구하는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갖춘 21세기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커리큘럼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또한 본교의 모든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교내 특화 프로그램인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통해 재학 중 23개 학과 전 과목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는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진행중이다. 경영학과 포함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선발하는 이번 추가모집은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