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이 위치한 주변 4개 병원과 10년 넘게 동행하며 환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웃백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해왔다.
아웃백이 전국 지역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2억3천만 원에 이른다. 그 중 수도권 지역 3개 병원은 각각 아웃백 미금점, 신촌점 등 인근에 위치한 매장과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17년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후원하고 있는 아웃백 신촌점은 소아 청소년 환아 및 보호자의 정서적 환기와 치료 독려를 돕는 문화공연부터 아이들을 위한 선물 증정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남대학교병원에도 저소득층 환자와 소아암 투병 환우 및 가족,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BBQ 파티 등 음식 봉사와 자선 바자회,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웃백의 발전후원금은 각 병원의 환아 지원 프로젝트 및 치료비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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