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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방’ 김선호 대표, 신작 ‘직업군인 재테크·공무원 재테크’ 전자책 출간

입력 2021-02-16 10:21

사진=직업군인 재테크·공무원 재테크 전자책
사진=직업군인 재테크·공무원 재테크 전자책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부동산컨설팅기업 ‘쎈방’을 운영하는 김선호 대표가 신작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고 밝혔다.

20년 軍 생활 후 육군 중령으로 퇴역한 전직 직업군인인 저자 김선호 대표는 합법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군 복무 중 잦은 이사로 인한 경제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킨 노하우를 이번 신작에서 공개했다.

신간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는 재테크 투자가 힘든 전출 잦은 군인과 공무원들을 위한 실용서로, 재테크에 대해 문외한인 군인들에게 가장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며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산 증식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제안한다.

직업 군인은 관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집에 대한 특별한 걱정이나 관심 없이 재테크에 무관심하다가 전역 즈음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와서야 집에 대한 문제를 인식해 어려움을 겪곤 한다. 또한 군인은 진급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임무를 수행하여 보편적으로 이사가 잦아 자녀의 진학, 생활비 등 지출의 변동성이 커 자산 증식은커녕 유지도 힘들고, 급여가 상승해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실질적 자산은 거의 그대로이다 보니 주변 사람의 재테크를 바라보면서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책에서는 전출 가는 지역에 경매 등으로 주택을 구매한 후 1년 이상 거주하고 그다음 전출 지역도 같은 방법을 취한 후 기존주택은 매도함으로써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비과세의 합법적 방법을 이용해 급여 이상의 양도차익과 양도세 비과세 등 일석이조 효과를 얻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밖에도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는 부동산 사기에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부동산에 대한 실용 지식, 평생 부업으로 삼을 수 있는 경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비롯해 편안한 노후를 위한 준비 방법을 전해 전역, 퇴직 후 사회경제입문 실용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김선호
사진=김선호

김선호 저자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아껴서 저축하는 시대는 끝났다. 최소한의 투자와 세법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직업군인과 공무원들의 불편하고 단점인 부분을 인식전환을 통해 자산 증가의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선호 대표의 신작, ‘직업군인 재테크(착한호랑이 지음)’는 부크크(전자책)에서,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착한호랑이 지음)’는 크몽(전자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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