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렌코즈는 국내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유명 H&B 스토어 전 점 입점은 물론,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에서 론칭 3주 만에 일 매출 5천만원 달성하며 한국 셀러 내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 급상승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S/S 신제품 ‘원더랜드 에디션’은 포렌코즈 판매 1위 제품을 봄 무드로 새롭게 재구성한 에디션으로, 암울한 코로나 시국에도 ‘내 기분, 분위기는 행복으로 할래’ 라는 자기주도적 메시지를 모티브로 한다.
타투 원더 벨벳 미니틴트 2종, 베어 섀도우 팔레트 1종, 플루어 블러셔 2종까지 전체적으로 코랄, 핑크 계열의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컬러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타투 원더 벨벳 미니틴트의 경우 370만 개를 판매한 타투 벨벳 틴트의 봄 신상으로 한정수량 판매된다. 작년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한 ‘19 모스’의 핑크 버전인 ‘41 퀸’과 하반기 판매 1위를 기록한 ‘27 루시드’의 형광 코랄 버전인 ‘39 팬시’ 등 기존 인기 컬러를 새롭게 베리에이션한 2종이 포함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봄 음영에 꽃씨 글리터를 담아 한껏 봄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어 섀도우 팔레트 09 부케’와 네온 파스텔 톤의 앳된 무드를 담은 ‘플루어 블러셔’까지 동화 속에 들어온 듯 사랑스러운 색채를 구성한다.
또한 아트로서 섬세하게 그려진 꽃밭 패키지 또한 단순히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것이 아닌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단단하게 고안돼 갖은 소품을 보관하는 하나의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다.
버려지고 나서야 재 활용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 재활용되는 것이 이번 패키징의 핵심 방향이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감성이 범람하는 시대에 남의 시선이 아닌 오직 스스로의 행복을 타깃으로 한 세트가 바로 원더랜드 에디션”이라며 “제품을 받는 순간 행복감을 느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품의 컬러 구성은 물론 패키지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 마음 속 깊이 아직 덜 자란 어른이들을 위해 올해는 꽃 길만 걷길 바라며 동화 속 소녀감성을 가득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원더랜드 에디션은 자사몰 2/17일 예약주문 오픈해 최대 35%할인되며, 랄라블라 2/26일 론칭돼 더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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