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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유럽보청기, 소음방지귀마개 ‘이어로스원(EAROS-ONE)’ 출시

입력 2021-02-20 13:00

99유럽보청기, 소음방지귀마개 ‘이어로스원(EAROS-ONE)’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보청기 편집샵 99유럽보청기(대표 김진영)가 Forbes에 선정된 말소리는 들리는 소음방지 청력보호 귀마개 ‘이어로스원(EAROS-ONE)’ 론칭 소식을 알렸다.

업체 측은 청력보호구 이어로스원은 포브스에 선정된 최초로 실제로 착용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기존의 전통적인 이어플러그는 착용시 말소리가 명확히 들리지 않아 산업 현장 등에서 구비만 했을 뿐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못했기에 뉴욕의 클럽 1-OAK 의 CEO는 본인의 소음성난청과 이명에 경각심을 느끼고 업무상 대화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청력을 보호해 주는 High Fidelity Hearing Protection 소음방지 귀마개 ‘이어로스원’을 론칭했다.

99유럽보청기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판매 중이며, 산업재해성 난청으로 고민중인 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99유럽보청기, 소음방지귀마개 ‘이어로스원(EAROS-ONE)’ 출시
99유럽보청기 관계자는 “말소리는 들리나 소음방지등급 (Noise Reduction Rating)은 17 등급으로, 일반 귀마개에 비해 수준급이며(0~30단계로 구분), 착용감은 물론 디자인 또한 세련되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착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시 들리는 일상’이라는 브랜드 목표를 추구하는 99유럽보청기는 고객들의 보청기 피팅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보청기 피팅 프로세스와 피팅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지난 5월 ‘보청기 유통 및 관리 기술’에 대해 SCI평가정보㈜의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예약제로 운영 중인 99유럽보청기는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하며,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 가정 방문 서비스를 이용해 99유럽보청기만의 차별화된 보청기 피팅 서비스를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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