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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라이브, 2030 취향저격 라이브 방송 진행하며 소통

입력 2021-02-25 08:53

매콤한라이브, 2030 취향저격 라이브 방송 진행하며 소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점점 커져 오는 2023년까지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국내 유통업계가 라이브 방송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커머스 유통·방송 제작사인 매콤한라이브가 이러한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해 ’n쇼핑라이브’, ‘쿠팡라이브’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매주 진행하며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성있는 100인 이상의 쇼호스트와 함께하는 매콤한라이브는 처음 라이브커머스에 진출하는 판매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판매자들의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소비자가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안한 방송은 물론 203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하는 등 펀 마케팅을 라이브 커머스 방송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콤한라이브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는 진입장벽이 낮고 재미와 소통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에 잘 맞는 플랫폼으로 이들의 니즈를 반영한 라이브 방송이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구매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판매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 기획과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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