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는 창업상담자 가운데 업종전환 창업자들의 상담이 다수로 알려져 있는데, 창업아이템의 경쟁력이 높고 차별성이 있어 고객이 찾아오는 소비 형태를 갖췄기에 가능한 상태로써 이를 위해서 기존 창업아이템보다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만큼 운영비를 더욱 낮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이템이 비슷한 경우 대게 커피 및 음료, 스낵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은 가격 경쟁을 벌임으로써 낮은 객단가를 형성하고 많은 판매를 유도해 영업 이익을 증가시킨다. 대량판매가 필수적이어야지 점주에게 남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슷한 창업아이템으로 소비자들 눈에 띄기가 어려우며 많이 판매하기도 힘든 현실이다. 이는 업종변경창업 시 더 우려하는 부분으로써 디저트39가 업종변경창업에 대해 신경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직접 조리하고 서빙하던 업종의 경우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디저트 메뉴를 자체 생산하고 배송하며 제품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디저트 메뉴와 음료를 출시하는 중이며, 이에 따라 배달로도 디저트39가 적절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업종전환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이 인건비와 임대료만을 생각하는데, 가장 우선으로 생각할 것은 아이템의 경쟁력이고, 낮은 경쟁력의 아이템의 경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얻기 어렵고 오히려 적자가 누적돼 폐업에 다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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