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원단 ‘까노니코’와 영국 원단 ’알프레드 브라운’ 최대 55% 할인
-다양한 체형에 맞는 웨딩 촬영 위해 플러스 사이즈 대여복 추가 론칭

까노니코는 3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원단사로 유명 명품 브랜드 휴고보스,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에 원단을 납입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특유의 발색과 부드러운 질감,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알프레드 브라운은 100년 동안 5대째 이어지고 있는 유서 깊은 원단사로, 2012 런던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영국 국가대표 원단으로 사용됐다. 매트하면서도 탄탄한 힘이 느껴져 영국원단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이다.
브랜드는 까노니코 원단 맞춤정장 1벌 65만원, 맞춤정장과 함께 △소가죽 수제화 △맞춤셔츠 △넥타이 △촬영용 대여복 △턱시도 리폼 △액세서리 대여로 구성된 웨딩 풀 패키지 상품은 78만원에 판매한다. 같은 구성으로 더욱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비스포크 방식을 선택할 경우 108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알프레드 브라운 원단 맞춤정장 1벌 75만원, 웨딩 풀 패키지 상품은 85만원,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하는 맞춤정장과 웨딩 풀 패키지 상품은 115만원에 판매한다.
관계자는 “매월 이태리, 영국 명품 원단을 선정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베스트 셀러 원단을 파악하고 해당하는 원단을 대량 구매하여 원가를 낮춰 할인 제공할 것”이라며, “루쏘소는 언제나 소비자가 프리미엄 맞춤 상품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조부터 판매까지 직접 수행하는 맞춤정장 브랜드로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쏘소는 3월부터 대여복 서비스에 플러스 사이즈를 추가해 제공한다. 루쏘소는 기존의 맞춤정장 업체에서 쉽게 대여 할 수 없는 플러스 사이즈를 전국 지점에서 대여할 수 있도록 출시하여 대여복 사이즈가 맞지 않아 웨딩촬영용 의상 준비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이 개인 체형에 보다 잘 맞는 의상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혼주복 스페셜 패키지, 비즈니스 스페셜 패키지, 베스트 패브릭 셀렉션, 패밀리 프로모션,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루쏘소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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