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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플 첫 웹드라마 '비밀친구' 오는 5일 첫 공개

입력 2021-03-04 11:57

엔픽플 첫 웹드라마 '비밀친구' 오는 5일 첫 공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엔픽플이 첫 번째로 제작한 웹드라마 ‘비밀친구’가 오는 5일에 엔픽플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웹드라마 ‘비밀친구’는 10대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통해 서툴지만 솔직하고, 어렵지만 놓칠 수 없는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은 숏폼 웹드라마다. 사랑은 싫고 짝사랑만 하는 ‘나희’(이주하 분)와 그런 ‘나희’가 이해되지 않지만 자신의 연애와 비교하며 짝사랑도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민서’(이다빈 분), ‘인정’(김우정)의 10대 고등학생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정훈 감독이 연출하고, 이주하, 이다빈, 김우정 등이 출연하는 비밀친구는 총 10회차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9시에 엔픽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엔픽플은 전 국민 일상오디션 플랫폼으로 매주 1위부터 100위까지 다양한 영상에 상금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국내유일 크리에이터 보상 플랫폼이다. 영화 및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 일반인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자 영화, 연극, 가수, 감독, 작가 등 자신의 콘텐츠를 알리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플랫폼이다.

특히 해당 플랫폼은 남녀노소 누구나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며, 또한 모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캐스팅/오디션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CF광고, 드라마/영화, 음원발매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운영할 방침이다.

캐스팅 지원 방법은 간단하다. 유저가 엔픽플 캐스팅 탭에 캐스팅 지원 영상을 업로드하면, 해당 기업이 캐스팅을 진행 및 제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최근에는 지난 2월부터 캐스팅을 진행한 두 번째 제작 웹드라마 ‘사친사친’의 주연배우가 3월 4일 엔픽플을 통해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 엔픽플은 캐스팅을 통해 배우 지망생과 기업을 잇는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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