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참’과 신한은행이 체결한 ‘신한 프랜차이즈론’ 제도는 해당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재무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후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프랜차이즈들을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의 예비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관계자는 "창업비에 부담을 가진 예비창업자분들의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많은 점주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가맹점주를 위한 혜택 및 운영환경 개선 지원 등 가맹점을 위한 상생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제1브랜드 ‘두찜(두마리찜닭)’을 550호점에 임박하는 초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로제찜닭’, ‘곰도리탕’ 등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 제 2브랜드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믿음과 신뢰가 두텁다.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난 1월 오픈 및 계약 건수 60여 건 달성에 이어 2월에는 오픈 및 가맹 계약 건수 80여 건 돌파, 3월에는 가맹 계약건수 150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떡참’은 두찜보다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산시키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4월에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대형 배달앱들과의 B2B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한 전사프로모션 기획 및 진행을 예고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장 매출증대에도 큰 기대를 모은다.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었던 창업 시장에서 개인 매장을 오픈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떡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다.
가맹 정보는 각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상담 전화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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