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지원, 진학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는 2004년부터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구체화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CSR 활동으로 자리잡은 '나눔펀드'는 자발적 모금으로 시작했다.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이며, 에듀윌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공제하여 기부하고, 같은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해 적립되고 있다.
‘나눔펀드’의 활용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손을 뻗어가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3월 코로나19 국가 재난 사태에 힘을 실었다. 네이버 해피빈으로 의료진과 재해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하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도 기부했다.
작년 28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과 '더블 기부'를 진행했다. 해피빈을 통해 네티즌들이 기부한 비용만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으로 '더블기부'를 시행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작점이었던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잊지 않고, 지난해도 에듀윌 검정고시 수강권과 교재를 기증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검정고시 기증 10년차를 맞이해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도 구성했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은 에듀윌과 함께 검정고시 과정을 진행하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멘토링 해주는 등 '명예 보호관찰관' 을 역할한다. 또 에듀윌은 9년째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장학재단 11기 장학생도 선정하며, 새학기 교육 물품 지원, 여성·노인을 위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교육 기회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작은 불빛이 세상을 밝게 비출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여러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왔다”라며, “에듀윌의 비전에 속하는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