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하나렌탈, 봄철 고장 줄이는 복합기 관리방법 소개

입력 2021-05-03 09:55

하나렌탈, 봄철 고장 줄이는 복합기 관리방법 소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따뜻한 봄이 찾아온 가운데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실내 공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은 물론 회사 사무실에서도 주기적인 환기는 필수이다.

사무실의 경우 난방기구, 복합기, 프린터, 파쇄기 등 다양한 사무용품이 있어 실내공기질이 탁해지기 쉽다. 사무기기 중 복합기나 프린터를 사용할 때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런 고장은 아주 사소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복합기 맞춤 임대 솔루션 ‘하나렌탈’은 봄을 맞아 프린터, 복합기 고장을 줄이는 관리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복합기와 프린터를 알맞은 공간에 설치하는 것 중요하다. 복합기, 프린터를 놔둘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먼지가 많은 바닥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먼지는 각종 전자기기의 고장 원인이 된다.

때문에 프린터나 소형 복합기라면 바닥이 아닌 책상 위에 두는 것이 좋다. 봄철 황사와 꽃가루 또한 고장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외부 먼지가 유입되는 창가를 피하고 먼지가 쌓이기 전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 관리해준다.

최근 통유리 인테리어의 사무실이 많아 햇빛이 두는 곳에 기기를 놔두는 회사들이 많다.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내장된 노즐이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직사광선 노출 위험이 있는 창가 등의 장소를 피해서 설치해야 한다.

직사광선과 함께 조심해야 하는 것이 습기다. 습기가 많은 곳에 프린터나 복합기를 두면 용지 걸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공기 중 먼지와 습기가 결합해 프린터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회사 내에 가습기가 있다면 되도록 멀리 설치하고 습기가 없는 장소일수록 좋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필수 사무용품인 복합기와 프린터는 직사광선과 습기에 약해 햇빛이 잘 드는 창가를 피해 설치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무실 내부 공기 오염의 주범인 만큼 통풍이 중요하기에 빛이 잘 들지 않고 서늘한 작은 창이 있는 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하나렌탈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기 렌탈 업체로 각 업종과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재생 소모품 대신 정품 소모품을 사용하여 출력물의 품질을 보장하며 미사용 계약 매수 100% 이월, 팩스기능 무상제공, 설치 2주 이내 해지 가능 등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복합기, 프린터 렌탈 상담 및 신청은 ‘하나렌탈’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와 안산시를 담당하는 하나렌탈 경기중부지사 포함 전국 22개 직영점과 협력점 방문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