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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액스, 김나라 작가 ‘자연원본도’ 공모 10분 만에 마감

입력 2021-05-03 11:48

사진=자연원본도 김나라 작가 / 제공=아액스
사진=자연원본도 김나라 작가 / 제공=아액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미술작품NFT시장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는 가운데 미술품NFT거래소 아액스는 김나라 작가의 ‘자연원본도’ 공모가 시작 10분 만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아액스는 실물자산인 미술품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발행하여 실물자산의 진위, 소유권, 저작권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미술품의 분할소유권을 발행하고 거래가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미술품시장은 극소수의 자산가들만이 거래를 하던 재테크시장이었지만, 미술품 자산 거래소에서는 분할소유권을 여러 사람이 공동소유하는 개념으로 미술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여러 작품에 분산투자를 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은 얻을 수 있다

아액스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가 날린 첫 트윗은 290만 달러(약 32억 7천만원)에 판매되는 등 최근 NFT는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미 아액스에서는 공모를 통해 거래소에 등록된 작품들이 한 달 만에 공모가 대비 4배나 오른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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