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내니는 최근 진행된 스위스제네바 국제발명대회(The International Exhibition of Inventions of Geneva, IEIG 2021)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혁신성, 기능성을 인정받아 금메달인 최우수발명상의 영광을 누렸다.
코코내니는 아기의 숙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아기침대다. 아기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수면환경인 '엄마의 품'과 유사한 물리적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코내니는 아기에게 엄마와 분리된 독립된 공간에서도 마치 엄마 품에 계속 안겨있다는 느낌을 제공, 심리적인 안정과 기분좋은 수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엄마는 아기와 독립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아기 숙면유도 효과를 검증했다. 실험 결과 아기의 1회 평균 수면시간이 약 70분 증가했으며, 밤 사이 깨는 횟수는 약 40% 감소했다. 또 엄마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도 약 110분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외에도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부모들이 우려하는 영아돌연사증후군(SIDS), 납작머리증후군(Flat Head Syndrome)의 위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코코내니 제품은 그 혁신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등 전 세계 21개국에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미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 중 세계 최대규모와 공신력으로 유명한 독일 레드닷어워드(Reddot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코코내니 관계자는 “디자인 부문 세계 최고 권위의 레드닷어워드 수상에 이어 발명 부문 세계 최고 권위의 스위스 IEIG 금메달을 수상했다”며 “이를 통해 ‘아기에게 가장 행복한 공간은 엄마의 품’이라는 개발철학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저희 코코내니가 전 세계 많은 아기와 부모들에게 보다 행복한 육아를 위한 제품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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