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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평촌범계역점, 4일 정식 오픈

입력 2021-05-04 10:38

- 집중도 높은 학습 위한 인테리어 적용.. 다양한 학습시설 완비하고 고객 맞이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평촌범계역점, 4일 정식 오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평촌범계역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문화콘텐츠그룹 디에이멘이 전개하는 디플레이스는 전국으로의 프리미엄 학습공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로, 각 지역의 학생 및 주민들의 니즈에 맞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본사 차원의 상권분석을 통해 입지를 선정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고 있다. 금번 오픈한 평촌범계역점 역시 범계역 부근에 주변 아파트 단지 및 상가와 가깝게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입점이 결정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와 동시에 집중도 높은 학습을 위한 공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준비해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는 좌석을 골라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넉넉한 개별 사물함 및 그룹룸, 휴게공간 등을 완비하고 있다. 시설 이용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결제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비대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사각지대 없는 CCTV 설치와 비상벨 시스템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해 사전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손소독제 및 소독스프레이가 상시 비치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촌범계역점은 기존 인테리어보다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콘셉트를 적용한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로 오픈했다”며, “여러 지역 내에서 지역 가맹점 수 1위에 오르고 있는 디플레이스만의 노하우를 반영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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