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경남지역 소재 창업기업의 보육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 창업기업의 자생력 제고 및 투자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운영된다.
‘2021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모집 기간은 2021년 5월 6일부터 20일까지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참여기업 선발 과정은 5월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남지역 소재의 유망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의 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을 담당하는 액셀러레이터 ‘제피러스랩’이 전담 육성한다.
‘제피러스랩’은 기업 가치 제고 전문기관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1:1 개별 솔루션, 역량강화 교육, 수요기업 및 투자자 네트워킹, 사업화지원, IR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 중 선발된 우수 기업은 ‘제피러스랩’의 직접투자 및 후속투자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피러스랩 강동우 이사는 “경남지역의 창업자 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지역내 국한된 사업모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출이 필요한 실정이다. 서울,경기 및 글로벌로의 사업영위지역 확대 및 목표고객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1차적인 스케일업은 물론이고 융복합 사업모델로의 피버팅과 공격적인 자금유치 등을 통한 새로운 시장개척을 비롯하여 개방적, 도전적,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까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기업가치 제고 전문기업인 당사가 전담하여 1대1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피러스랩’은 금년초 모태펀드의 그린뉴딜분야의 운용사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경남벤처투자와 함께 국토혁신계정의 공동운용사로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본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지역의 기업들에게 공격적인 투자집행이 예상된다.
‘제피러스랩’은 창업기업별 성장 단계에 따라 수요 기업 연계, 전문 투자자 연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창업 기업의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평균 5천개 이상의 기업을 검토하고 500개 이상의 기업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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