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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프롬, ‘페어 라인’ 2종 출시

입력 2021-05-17 17:07

아임프롬, ‘페어 라인’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내추럴 & 클린 뷰티 브랜드 아임프롬(I’m from)이 청정 지역 전남 광양 백운산 돌배와 돌배잎을 오롯이 담은 ‘페어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페어 라인(Pear Line)은 돌배와 돌배잎의 수분과 진정 에너지를 담아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아임프롬의 첫 번째 수분 진정 라인으로, ‘페어 수딩 패드’와 ‘페어 세럼’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어 수딩 패드’는 돌배 과육을 나노 입자 크기로 갈아 넣은 돌배 추출물 75%가 함유되어 있어 열 오른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진정 패드다. 얼굴에 부착해 팩처럼 사용할 시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4℃ 낮추어 빠르게 쿨링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패드와 달리 20일 안에 토양 속에서 100% 생분해 되는 지속 가능한 ‘무표백 순면 비건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패드다.

‘페어 세럼’은 돌배잎을 유효 성분 파괴 없이 담아낸 돌배잎 추출물 83%를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에 깊은 수분과 편안한 진정을 선사하는 수분 진정 세럼이다.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식물성 비건 히알루론산을 중심으로 전체 성분의 89%가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민감성 패널을 대상으로 4가지 인체 적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드는 분리수거의 용이함을 위해 라벨 부착이 아닌 직접 인쇄로 진행하였으며, 세럼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유리 용기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클린 뷰티 가치를 실현했다.

아임프롬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페어 수딩 패드와 페어 세럼은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어 기대가 된다”며 “마스크 착용 및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현대인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프롬 페어 라인 2종은 17일 아임프롬 공식 홈페이지 및 올리브영 온라인몰 단독 선론칭을 시작으로 추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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