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독일에 이어 독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본격 시작

세계 반려동물 시장은 분양, 유치원, 호텔, 보험, 장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이를 위한 토탈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황이다. 알파도펫+(플러스) 반려동물을 위한 솔루션이다. 말 못하는 반려동물과 이미지로 소통하고 눈, 치아, 귀, 피부 자가검사를 할 수 있으며, 소변자가검사도 가능해 홈 헬스케어 모니터링이 가능한 AI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알파도펫 +(플러스)앱 서비스에 가입하면 각 가정에서도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AI펫바디와 소변자가검사키트가 제공되는데, 측정한 수치는 자동으로 업로드 되어 알파도펫의 데이터 분석 엔진을 거쳐 사용자들에게 적절한 건강관리 조언을 제공해준다.
알파도펫의 AI헬스케어 솔루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알파도펫 반려동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29.1%의 의료비용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 질병관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수의사 주치의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반려동물의 평생 친구로서 알파도펫 반려일지는 반려동물의 생활습관, 식습관, 목욕상태, 병원진료, 복용약, 예방접종, 산책경로, 질환별 해당 병원,질병사전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아이들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데이터 분석하여 관리할 수 있다.
알파도펫 반려일지는 ‘설사가 있다’, ‘미열이 있다’, ‘구토가 있다’ 등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 일상생활 행동상태를 체크하여 해당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분석해주고 있다. 기록결과 보기를 하면 추론결과와 보호자가 입력한 모든 정보를 보여주며, 반려차트(검사결과 + 검사내용)를 등록된 이메일로 전송해주고, 기록 결과는 기록일, 차트번호, 이름, 종(개, 고양이), 성별(암, 수), 나이, 몸무게를 보여주게 된다. 또한 변화, 기본검사, 소변검사, 외형검사 결과를 보여주며, 건강상태는 건강체크에서 체크한 항목들을 기반으로 추론한 기본질병을 기술해주고 건강체크에서 체크한 항목이 없으면 ‘오늘 입력한 내용이 없습니다’로 기술해준다.
변화는 이전 차트와 비교 시 변화된 부분을 기술해 줌으로서 보여줄 변화 항목은 사료량, 간식량, 목욕횟수, 양치횟수, 키, 몸무게, 산책횟수, 산책시간, 진료비용, 소/대변 횟수, 수면횟수/시간 등 각각의 증감을 구체적으로 변화량과 함께 기술해준다.
또한 알파도펫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AI MSR 엔진을 통해 데이터 과학, 행동지원 및 분석 결과를 적용해 관련 정보를 고객들에게 전달해 준다.
알파도펫은 중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각 가정에서 직접 소변검사키트를 통해 자가검사할 수 있는 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100만 회원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알파도펫 소변 자가진단키트는 다른 제품에 비하여 외부환경과 조명의 간섭을 촤소화 하기 위해서 비색표를 가장 적은 크기로 구조화했으며, 또한 비색표 인쇄도 특수종이를 사용하여 반사광에 의한 카메라 촬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였다. 검사 결과는 매월 1회 이상 검사한 고객은 알파도 고객센터에서 종합데이터 분석결과를 별도로 받아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변검사만 미리 할 수 있어도 치료할 수 있는 병이었지만, 결국 시기를 놓쳐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소변자가진단키트는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비증, 잠혈, PH, 아질산염 등 10가지 항목을 검사해 요로감염, 당뇨, 요로결석, 간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이상 징후를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알파도펫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로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확도와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알파도펫은 반려동물들의 행동심리를 교정하기 위한 스마트 펫 코칭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며 미국, 중국 등 해외 투자자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