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종영한 <빈센조> 최강 빌런이자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과 듀퐁슈즈의 콜라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옥택연의 부드럽고 여유로운 모습과 독보적인 피지컬이 잘 드러나는 화보다.


화보 속 옥택연은 에스.티. 듀퐁 슈즈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니커즈부터 프렌치 감성이 녹아있는 가죽 스트랩 슬리퍼와 태슬 로퍼까지 고급스럽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 현장의 모든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빈센조'에서 첫 악역을 연기한 옥택연은 종영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일찍이 새 드라마 주연을 확정짓고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옥택연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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