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트로피컬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설렘을 안겨주고자 여름 장미를 닮은 핑크빛 티푸드와 차로 구성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비즈니스, 쇼핑,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다이나믹한 도심 속에서도 초록빛 자연과 더불어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서울 도심 속 5성급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여름을 맞이해 장밋빛으로 물든 ‘핑크 썸머 애프터눈 티 (Pink Summer Afternoon Tea)’ 세트를 오는 6월 1일 출시한다.
핑크 썸머 애프터눈 티
‘핑크 썸머 애프터눈 티’는 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트로피컬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설렘을 안겨주고자 여름 장미를 닮은 핑크빛 티푸드와 차로 구성됐다. 특히, 달콤씁쓸한 자몽, 새콤한 체리, 베리 류 등 여름철 과일의 청량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 썸머 디저트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비트 브리오슈, 비프 카르파치오, 아보카도 롤 등 핑크 색감이 가미된 다채로운 세이버리 아이템도 향긋한 차, 또는 로제 샴페인 한 잔과 은은하게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날에 지친 미각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핑크 썸머 애프터눈 티
한편, 이번 ‘핑크 썸머 애프터눈 티’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매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