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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더타임즈 등 500여 개 북미 언론사 ‘바이페이(WBPC)’ 소개

입력 2021-05-28 15:10

사진제공 = (주)지콤
사진제공 = (주)지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북미권 언론사 500여 곳에 21년 5월 28일 현재 바이페이를 발행한 지콤의 기사가 송출되어 그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Gecom company LTD creating jobs through support for young adults' global startups'이란 타이틀로 구글에 검색되는 기사의 개수는 300개가 넘었다. 구글 서칭을 연결하지 않는 언론사 보도를 합치면 약 500여 개가 넘는 기사가 올라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보도된 기사에는 ‘(주)지콤은 대한민국 내 위시 쇼핑몰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본격화하면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의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셀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고 소개하였다.

또한 ‘셀러, 그리고 소비자를 이어주는 (주)지콤의 새로운 플랫폼 Buy2buy를 통해 여러 쇼핑몰에 상품 공급과 판매 정산을 일괄로 처리할 수 있어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생소한 셀러도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모든 나라가 일자리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노력하는 모습이 북미권에서도 인상 깊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기사에는 300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주)지콤의 사회적 공헌을 하는 내용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이페이(WBPC)는 Buy2buy에서 결제 수단으로 채택된 유일한 암호화폐로써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의 매출 증대에 따라 높은 활용도가 접목 될 암호화폐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빗썸 글로벌에 상장하여 국내보다 해외 코인러의 관심이 더 많은 암호화폐이며, 이번 북미권 기사 보도도 해외 이용자의 관심이 바탕으로 된 것으로 풀이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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