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공개 된 마미손편 1화에 이어 핑크색 복면을 쓰고 대한민국 최초 부캐 신드롬을 일으킨 마미손이 또 한번 등장했다.
2화에서는 마미손은 자신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굴욕을 제대로 맛본 후의 마미손이 명상을 한다며 VR 콘텐츠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 되었다.
하지만 마미손의 실수로 헤드셋의 선이 빠지고, 마미손이 보고 있던 콘텐츠가 명상 콘텐츠가 아닌 성인 콘텐츠였던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 작업을 시작하며 정체불명 조직도와 명단의 정체가 밝혀졌고, PD에게 자신과 함께 할 음악 부캐를 찾아달라는 말을 남긴 채 부캐의 삶 2화는 끝이 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코퍼레이션만의 부캐릭터 사업 방식으로 유튜브와 TV방송 형태를 통해 더욱 핫하고 다양한 부캐릭터 IP가 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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