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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트(ProBit), 시장 건전화 앞장서 투자자 보호 적극적으로 나설 것

입력 2021-05-28 17:58

프로비트(ProBit), 시장 건전화 앞장서 투자자 보호 적극적으로 나설 것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국내 4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프로비트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 보호와 시장 건전화에 앞장설 것을 공표하고 매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프로비트는 최근에 투자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다수의 코인들을 대상으로 상장 폐지를 단행하였다.

프로비트는 각 프로젝트에 대한 관리 지침을 대폭 강화하여 상장된 개별 프로젝트들을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하고 있으며 법적, 제품/기술적 시장성, 프로젝트 팀 영속성 등의 사안을 고려하여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심층적인 검토를 거쳐 거래 지원 종료 여부를 확정 짓고 있다.

앞으로도 프로비트는 지속적으로 유의종목 지정과 거래 지원 종료를 임해 나갈 방침이며 체이널리시스와의 제휴를 통해 의심 거래 모니터링을 집중 강화하고, 자체 개발한 FDS 시스템으로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2018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단 한번의 금융사고와 해킹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거래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도 고객자산 보안과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ISMS 정식 인증 취득과 AML 솔루션 도입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프로비트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14년 경력의 파트너 변호사 출신 도현수 대표이사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리눅스인터내셔널(주)을 창업한 리눅스 전문 개발자 출신 우상철 기술이사가 진두지휘하여 경영 투명성과 신뢰를 얻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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