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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 할매니얼 입맛 사로잡는 아몬드볼 3종 출시

입력 2021-06-03 10:54

- 아몬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린티·인절미·바사삭

산과들에, 할매니얼 입맛 사로잡는 아몬드볼 3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건강한 간식거리를 만드는 산과들에에서 할매니얼 입맛 사로잡는 신규 몬드볼 3종을 출시했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옛 정취를 선호하는 일명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맛, 맵고 짠맛 등 자극적인 맛보다는 고소하고 편안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흑임자, 쑥, 인절미가 주재료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을 겨냥해 따뜻한 품 같으면서 동시에 신선한 재미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시대에 집에 오래 머무는 사람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추억의 맛 아몬드볼이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된 아몬드볼은 로스팅한 아몬드 한알을 통째로 넣고 만든 아몬드볼로, 그린티, 인절미, 바사삭 3종으로 구성됐다. 눅눅함 없이 바삭함을 고스란히 살릴 수 있는 이지컷 포장이 특징이며, 우유와 궁합도 좋아 데일리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인절미는 콩고물가루 24%를 함유, 그린티는 녹차분말 1.3% 함유, 바사삭은 볶음현미를 함유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든지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산과들에 관계자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소한 아몬드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코로나로 집에만 머무는 사람들의 무료함을 달래줄 간식으로, 건강한 맛에 재미를 접목시켜 어르신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출범한 ㈜산과들에는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견과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시즈닝견과, 초코견과를 출시하여 어린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착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먹거리를 향한 집념 하나로 소외계층 후원 캠페인, 바른 간식 캠페인, 착한 재료 캠페인 등 'G-Food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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