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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바오밥, 어린이 구강케어 위한 베이비&키즈치약 2종 출시

입력 2021-06-03 10:55

- 퓨어마일드 키즈치약, 무불소와 저불소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

밀크바오밥, 어린이 구강케어 위한 베이비&키즈치약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된 후, 입 냄새와 충치 등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구강 주위 근육의 사용과 타액 분비가 감소해 입속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치를 할 때에는 어금니 안쪽과 잇몸, 혓바닥까지 꼼꼼하게 칫솔질을 해야 하며, 혼자 양치를 하기 어려운 아이에게는 키즈 전용 치약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이에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 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베이비&키즈 라인을 통해 어린이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양치 후 헹굼물을 뱉는 게 서툰 아이를 위한 '퓨어마일드 원스텝 치약(무불소)'과 헹굼물을 뱉을 수 있는 아이를 위한 '퓨어마일드 투스텝 치약(저불소)'다.

두 가지 제품 모두 식약처 등록 의약외품으로,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 파라벤 7종, 에탄올 등의 유해 물질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통 성분으로는 입자가 곱고 둥근 덴탈타입실리카와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됐다. 글리세린과 D-판테놀, D-소비톨액 등 촉촉하고 건강한 구강 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았다. 저불소 치약인 퓨어마일드 투스텝 치약에는 497.5ppm의 불소가 추가돼 있어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돕는다.

이와 함께 치약 특유의 매운 향 대신 천연 감미제(자일리톨)의 달콤함과 상큼한 과일향(딸기, 사과)을 첨가했으며, 적은 힘으로도 양치가 가능한 묽은 젤 제형과 어린이도 여닫기 편한 원터치 뚜껑이 양치에 대한 아이의 거부감을 낮춰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밀크바오밥 베이비&키즈 퓨어마일드 치약은 구강 관리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치약이다”라며 “아이들이 달콤한 향기와 함께 즐겁게 양치하며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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