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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직장동료 1명·라이브카페발 1명 등 2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6-10 09:37

전남 백신 접종률 28%

광주지역 국방 관련 인력에 투여될 얀센 코로나19 백신이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가병원으로 운송돼 백신 저장 냉장고에 보관되고 있다.
광주지역 국방 관련 인력에 투여될 얀센 코로나19 백신이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가병원으로 운송돼 백신 저장 냉장고에 보관되고 있다.
<뉴시스> 전남 순천에서 라이브카페 관련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1536번, 1537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36번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된 153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방역당국은 1536번의 증상이 먼저 나타난 것으로 보고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1537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순천 라이브카페 손님(1465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537명이며, 지역감염이 1447명, 해외유입이 90명이다.

이날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은 전체 도민 185만명 중 28.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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