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도우 100박스, 포스터 등 홍보물, 배달의 민족 어플 내 깃발 무상 지원
-소자본으로도 창업 가능, 간편한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

고피자는 최근 국내 1인 가구의 증가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 싱가포르, 홍콩, 인도 4개국에서 총 11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운영 시스템이 비교적 간편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고피자의 창업 특전 이벤트는 총 10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장 운영에 가장 기본적인 피자 도우 100박스와 신규 매장 홍보에 필수적인 포스터, X배너, 전단지를 무상 제공해 초기 비용 지출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배달 주문 건수 증대를 위해 '배달의 민족' 어플 내 깃발 10개를 3개월간 지원한다. 배달의 민족 깃발은 매장이 위치한 지역과 그 외 지역에서도 고객이 검색하고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고피자는 ▲인스타그램 점포 홍보물 ▲SNS용 매장 홍보물 ▲네이버 검색 결과 상위노출 키워드 ▲배달의 민족 어플 컨설팅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T-Map, 카카오맵 무료 등록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 ▲매장 오픈 시 본사 오픈바이저 3일간 인력을 지원한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창업 아이템과 비용 등의 문제로 고민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고피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고피자는 2020년 외식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기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기업이자, 공정위가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다. 고피자는 2017년 창립 이이후 현재까지 총 18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5월에는 우리은행 포함 5개사로부터 110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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