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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돈 수억보다 값진 추억

입력 2021-06-11 07:31

[이경복의 아침생각]...돈 수억보다 값진 추억
[이경복의 아침생각]...돈 수억보다 값진 추억
[이경복의 아침생각]...돈 수억보다 값진 추억
[이경복의 아침생각]...돈 수억보다 값진 추억
잎새에 가려서 주의깊게 살펴야 보이는 감꽃,
어릴적 실에 꿰어 목걸이 만들던 추억의 꽃,
어릴적에도 진하게 맡았던 묘한 냄새
요즘 진동하는 밤꽃,
지금은 효소 만들고 술 담그지만
어릴적엔 맛있게 따 먹던 개복숭아,
손과 입가 벌겋게 묻히며 따 먹었던
달콤 씁쓸한 버찌,

그리움은 영혼의 아름다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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