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20일 기점 판매량 5만대 판매 돌파…누적판매량 20만대 넘어 서
초여름 날씨에도 주문 폭주, 지난 주말에만 3000대 이상 팔려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지 않은 만큼, 파세코의 선전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럴만한 것이,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창문형 에어컨 판매에 돌입한 파세코는 지난 20일을 기점으로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 5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5만대 판매 시점을 무려 일주일 이상 앞당긴 성적으로,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도 20만대를 넘겼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 주말 홈쇼핑에서만 3000대가 단숨에 판매됐다는 점이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러한 상승세라면 올 여름까지 지난해 판매 실적인 10만대는 가뿐하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세코 김상우 B2C사업부 상무는 “창문형 에어컨 시장이 확대되고 브랜드 또한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지난 해보다도 빠르게 누적 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소비자들이 유일한 국내 개발 및 생산하는 원조 브랜드라는 점과 창문형 에어컨 전문 브랜드라는 점을 높게 쳐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은 국내 창문형에어컨 중 유일하게 국가에서 인정하는 브랜드 K에 선정됐다. 해외 수출 상담 역시 꾸준히 늘어나, 베트남과 싱가폴 시장에 수출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칠레, 호주, 이라크 등의 지역까지도 수출을 타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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