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오리지널, 제로 어떤 선택이든 ‘찐텐’ 폭발하는 짜릿함을 즐긴다는 내용의 TV 광고 공개

매년 여름마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캠페인으로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 올해는 나만의 선택으로 짜릿하고 행복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짜릿한 선택, 짜릿한 여름!’ 캠페인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어떤 것을 선택하든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한 듯 짜릿하고 활기 넘치는 여름 시즌만의 특별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코카-콜라 썸머 캠페인에 맞춰 공개된 TV 광고에서도 코카-콜라 오리지널과 제로를 각각 선택한 소비자가 경험하는 ‘찐텐’이 폭발하는 여름 일상을 독특한 이분할 화면으로 구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는 상점에 들러 코카-콜라를 주문한 남자에게 직원이 “오리지널요? 아니면 제로요?”라고 되묻고, 남자의 “뭐든지요. 코카-콜라면 다 좋아요”라는 대답과 함께 시작된다. 코카-콜라 오리지널과 제로를 선택한 남자의 모습이 각각 이분할 화면에 나타나고, 이어 데칼코마니처럼 좌우대칭으로 시원하고 짜릿한 다양한 상황들이 연속으로 펼쳐진다. 이어 ‘결국, 코카-콜라니까 짜릿해지는 이 여름!’ 문구와 함께 마무리되며 코카-콜라 또는 코카-콜라 제로 어떤 선택을 하든 가장 짜릿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는 여름 일상에 보다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 역시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동일한 제품이라도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2가지 테마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재미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코카-콜라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크 플레이(CokePLAY)’에서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아직은 제한적인 일상이지만, 소비자들이 어느 것을 선택하든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일상의 행복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소비자들이 짜릿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